지난 5일 모델 한유튜브 채널에서 그는 2024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해 강릉으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한 한혜진은 “2023년 1월에 전화 사주를 봤는데 8월에 연하랑 샘을 탄다고 하더라.근데 혼자야.어떻게 된 거죠?제 돈을 환불해 주세요”라면서도 2024년 새해 운세를 보기로 했다.
한혜진은 전화 사주 30초당 1300원을 받는 역술가에게 새해 운세를 물었다.한혜진이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느냐”고 묻자 역술가는 “올해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역술가는 “내가 봤을 때는 우리 딸이 남자에게 싫증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교제가 길면 2년이고 혐기 내면 1년이다.만약 다시 헤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한혜진이 “이별은 많이 했다”고 하자 역술가는 “편안하게 하지 말고 진정시키기 위해서”라고 재차 물었다.이에 한혜진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가는 “지금까지 남자를 사귀지 않은 것도 너무 남자들을 무시하고 사귀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혜진이 없다.나는 항상 남자를 존경하고 존경했다”고 해명했지만 역술가는 “없다. 거슬린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역술가는 “결혼은 내가 봤을 때는 지금 42세 아니냐.43, 43세부터 울 때가 가득 차 들어가는 것”이라며 “힌트를 알려주고 싶다.3월만 잘 지내면 귀인도 나타나는 해운과 그랬다.남을 돕는 사람도 되고 남자친구도 되고 그렇다.4월이 아니면 5월에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