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 3)’ 3인 3색 여행기가 펼쳐진다.
오는 1월 7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6회부터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다나카)에서 안칠라베로 향해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는 기안84, 파보틀, 덱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도착해 기안84를 향한 광란의 생일파티에서 긴밀한 우정을 쌓은 세 사람은 다음 목적지인 안틸라베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지금까지와는 달리 이들은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즐긴 뒤 안칠라베 숙소에서 만난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의식인 ‘파마디 하나’ 현장을 향해 아침을 맞은 현지인들의 일상 속 풍경을 즐긴다.그러나 곧 뜻밖의 오프로드에 면해서는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인도에 이어 마다가스카르에서도 ‘빨래 머신’으로 변신한 덱스의 모습과 프로요헨로가 된 파보틀의 본업 모멘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과연 이들 앞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7일 방송될 ‘태계일주3’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