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이 선교사 노령화 시대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 고군분투하는 선교사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하늘안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이 하늘안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한국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공동대표 유기선 목사 장승훈 총장)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하늘안과(대표원장 이창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선교사 복지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하늘안과는 2007년 강남밝은안과 개원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풍부한 수술 경험을 얻었으며, 수술 노하우와 연구 정신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의료진과 다양한 레이저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정밀 검진 프로그램과 의료진 1:1 관리 프로그램으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한편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은 선교사 건강, 자녀교육, 은퇴준비, 재정 등 생활지원을 하고 있으며 선교사 재교육, 안식년 등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세계 선교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각 선교 현장별 객관적 지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시험 3개국 선교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며 이후 적용 범위를 확대해 정밀조사 작업을 거쳐 한국교회와 선교계, 해외 각지까지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온라인상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