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채소 더 먹어라 딱 5가지만 하면 건강 해진다.

사람들이 희망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건강이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이 소개한 건강한 생활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정리했다.
잎채소 자주 먹기=시금치 배추 케일 브로콜리 같은 잎채소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14%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다. 섭취량을 늘리면 당뇨병 위험을 30%까지 줄일 수 있다. 이런 채소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견과류와 콩류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매일 명상하기=명상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마음챙김(mindfulness)은 머릿속을 깨끗하게 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마음 씀씀이는 기억력과 학습, 정서조절에 관여하는 뇌 영역에 있는 회색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한 번씩 1530분 정도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라.

요구르트 먹기=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에 5번 저지방 프로바이오틱(생균제)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28%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요거트에 들어 있는 유익균과 비타민이 이런 효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계단 이용하기=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2분만 걸어도 21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다. 계단 이용을 조금만 늘려도 일주일에 500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더 태울 수 있다. 또 다리 근육과 폐,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스크린타임 줄이기=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25세 이상 성인의 경우 TV를 1시간 더 시청할 때마다 수명이 22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TV를 오래 시청하면 근육이 약해져 신체의 당분과 지방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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