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사전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마트가 오늘(13일) 오후 9시부터 19일까지 전국 A스토어 77개점에서 아이폰16 라인업, 애플워치 S10 등 애플 신제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독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이마트에서 사전 예약 기간에 행사 카드 결제 시 애플 정품 케이스를 함께 구매하면 6만9,000원 상당의 케이스를 100원에 살 수 있다.
아이폰 16 사전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 이벤트 카드 중 KB카드(KB국민 BC카드 제외)의 경우 15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이마트와 현대카드가 함께 협업하고 있는 ‘가전 세이브’ 혜택도 놓칠 수 없다. 가전 세이브는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한 후 향후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세이브 포인트’로 할인 금액을 매월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마트 현대e카드(Edition2)에서 제공되는 가전 세이브를 이용하면 최대 50만원이 선지급되는 것은 물론 추가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된다. 추가 할인의 경우 100만원 이상 10만원, 200만원 이상 결제 시 20만원이 적용된다.
아이폰 16 사전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현대e카드(Edition2)로 결제 후 현대카드 앱에서 가전 세이브 가입 후 발급받은 쿠폰을 제시하면 선지급된 세이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30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만원 상당의 세이브포인트가 각각 지급된다.
사용한 세이브포인트는 이후 이마트 현대e카드(Edition2) 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폰16 128GB 제품의 경우(출고가 125만원) 이마트 현대 e카드(Edition2) 가전 세이브를 이용하면 세이브포인트 30만원, 추가 할인 10만원이 적용돼 85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애플 정품 케이스도 함께 구입하면 6만9,000원 상당의 케이스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 16 사전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애플워치 사전 예약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19일(목)까지 애플워치 S10 또는 애플워치 울트라2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가 애플 신제품에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유는 이마트 내 A스토어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가 올해 2분기 애플 관련 매출을 조사한 결과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 16 사전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 밖에도 애플 제품의 유지보수 서비스인 애플케어의 매출은 약 26% 신장했으며 특히 아이패드와 맥은 1월부터 8월까지 4만대가량 판매됐다. 아이폰 액세서리는 152.6%라는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려는 고객들의 니즈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자기기가 고가인 만큼 구매는 신중하게 진행되고, 매장에서 실물을 직접 보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아이폰 16 사전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 이마트만의 특혜도 한몫했다. 이마트 A스토어에서는 120만원 이상 구매 시 오프라인 채널 중 최고 수준인 ‘무이자 최대 24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박성호 이마트 바이어는 “이번 애플 신제품 출시를 맞아 고객들의 기대에 신속히 부응하고자 사전 예약을 통해 각종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A스토어는 애플의 공식 리셀러 매장으로서 고객들의 체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