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장우가 MBC 아나운서 김대호의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장우의 모습이 나타나자마자 박나래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은 “배가 왜 이렇게 나왔어? 이게 뭐야”라며 특히 초록색 패딩이 너무 꽉 끼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전현무는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니야? 누가 양쪽에서 잡아당긴 것 같다”며 “누가 패딩을 타이즈로 입냐”고 말하자 이장우는 “안에 좀 두껍게 입었다, 20대 때 산 패딩”이라며 본인도 웃었다.
코드쿤스트도 “패딩에 주름이 없다”며 이장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했다.
유심히 지켜보던 샤이니 키도 “장우 형, 오늘 왜 이렇게 낯설지?”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찬우야, 너 무슨 일 있어”라며 안타까워했고, 전현무는 “너무 많이 자란 아이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