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새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최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에는 이번 시즌 출연자들의 다양한 면면이 담겨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2021년 개봉해 전 세계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시즌2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정재)이 자신만의 목적을 안고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함께 첫 공개된 4장의 스틸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이 시즌2에서는 과연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훈(이정재), 프런트맨(이병헌), 탁지남(공유) 캐릭터로 시즌1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배우들의 강렬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한편, 새로운 시즌을 통해 첫 등장하는 박규영 캐릭터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새 역사를 쓴 황동혁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 각본, 제작을 맡아 또 한 번 세계를 열광시킬 놀라운 이야기를 만들 예정이다.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에서 돌아온 이병헌, 위하준, 공유 뿐만 아니라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이다윗·최승현·노재원·조유리·원지안 등 탄탄한 배우진의 합류와 이들이 연기할 새롭고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첫 스틸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2024년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