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실물 미인으로 언급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SUB] 등장 3분 만에 빠른 파워 | 이하이 | EP.52 | 조현아의 목요일 밤 | 이하이,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조현아는 이하이에게 “당신은 많은 사람에게 힘을 줬을 것이다. 위로받을 수 있는 노래를 많이 불러줬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하이는 “그 말을 듣고 내가 힘을 받는다. 그래서 더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내가 완벽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너무 특이하고 이상한 것이다. 내가 부족한 그 모양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야. 당신도 그렇지 않은가. 나는 네가 변하지 않는 게 신기해. 처음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똑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조현아가 이하이에게 “만사 그런 줄 알고 사는 것 같다”고 하자 이하이는 “그렇다. 그래도 잘 잊어버리는게 고민이야. 나는 상관없어. 문제는 내 가까운 사람이 외로워할 수도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조현아가 “미노이가 본 연예인 중 실물 미인 1위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이하이는 “제발 그 얘기를 안 했으면 좋겠다. 제발 스톱!”이라며 “100만 안티를 생성할 수 있어서”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이하이는 “100만 안티를 생성할 수 있다. 조용히 프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