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모아저축은행 2000만원까지 무료 상담
모아저축은행은 조재현 대표이사가 금융위원회 주최 ‘서민금융의 날’ 행사에서 햇살론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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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활성화를 위해 모든 영업점에 햇살론 전담창구를 설치해 상담부터 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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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영업점을 통한 지역밀착형 영업과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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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 햇살론이 출시된 2010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900억원을 취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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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인 서민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소외된 계층 지원과 서민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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