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결국 협찬 사과 요즘 불행하다… 다이어트 포기

이장우가 유튜브 협찬을 사과했다.

지난 28일 대장금이 창우 유튜브 채널에는 ‘[EP.3] 불만두처럼 뜨거운 충격 고백의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초반 이장우는 일단 죄송하다. 오늘도 협찬 받고 왔어. 내가 하고 싶었던 게 너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튜브로 해외 촬영도 가고 싶고, 베테랑 분들을 만나서 촬영도 하고 싶은데 그걸 하려면 이걸 해야 한다”며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린 것처럼 뭐든 협찬을 하는 건 아니다. 정말 먹어보고 선별해서 하니까 믿고 한번 봐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장우는 “행복은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다. 내가 행복하자고 마음먹으면 행복한 일”이라며 “나는 요즘 불행하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살 빼지 마세요라고 조언했다.

앞서 이장우는 지난 21일 공개된 영상에서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살 좀 빼라고. 건강검진을 받으면 매우 건강하다고 한다. 지방간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이장우의 몸무게는 103kg으로 알려졌다.

1986년생으로 만 37세인 이장우는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지난해 6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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