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이 3일 절식 다이어트 공개 탄탄한 복근도 공개

가수 겸 배우 유이가 3일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 2월 22일 ‘유이처럼’ 채널에는 ‘핑계가 난무하는 식단 3일&바디 프로필. 서울패션위크, 다이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이는 “약간 복근? 배 노출이 있으므로 3일간 최대한 적게 먹고 금식하여 토요일에 촬영한다. 약간의 복근이 있어야 더 사진이 나오고 콘셉트에 맞게 부기를 없애는 작업을 3일 동안만 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간 물을 많이 마신다는 유이는 “1L 물을 다 먹는다”며 유산균과 보충제를 먹었다.

또 다른 전략은 가능한 한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이다. 이에 유이는 “내 노하우”라고 말했다.

유이는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식단 관리는 계속됐다. 두유와 치즈로 저녁을 해결했다. 그 다음날 드라마 촬영장에서 유이는 점심으로 삶은 달걀, 치즈, 오렌지 주스를 먹었고, 저녁은 쉐이크와 단백질을 먹었다.

촬영 당일 유이는 “수, 목, 금 3일 정도 절식을 했는데, 이는 정식 다이어트라기보다는 증명사진, 프로필 사진 등 사진 촬영이나 중요한 날을 앞두고 조금 날씬해 보이기 위한 절식이다”라고 설명했다.

메이크업을 받고 의상까지 갖춘 유이는 본 촬영에 들어가자 복근을 드러내며 완벽한 11자 복근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유이는 “자연스럽고 복근이 나와야 하고, 바디 프로필 답지 않아야 한다”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유이는 영상 설명란에 “저는 새해를 맞아 바디 프로필 콘셉트 포토를 찍고 왔다. 콘셉트 포토는 우리 카페 하프웨이에서 매년 해온 프로젝트”라며 “하루 종일 촬영하고 ‘서울패션위크’ 준비도 해야 하고 식단 관리도 해야 하고 유혹도 많고 쉽지 않았지만 결과는 마음에 들었다. 나의 좌충우돌 촬영 준비 기간을 녹화해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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